국가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한 증거기반
조세 및 재정 정책 연구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한국조세재정연구원(원장 김유찬) 산하 공공기관연구센터는 공공기관 정책 및 이슈 분석 전문지인 계간 『공공경제』의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힘.
ㅇ 본 발간물은 정책당국과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전문가, 취업준비생 등 국민에게 유익한 공공기관 정책과 사례, 현안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자 창간되었음.
□ 창간호에서는「연중기획」코너를 통해 국민안전 강화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안전정책’을 화두로‘공공기관 안전관리 대책’과 한국도로공사의 사례를 소개함.
ㅇ 이철규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공공안전정책팀장은 정부가 시행 중인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대책을 소개하고, 올해 새로 도입된 공공기관 안전 활동 수준평가 및 공공기관 안전등급제의 취지를 설명함.
ㅇ 민경준 한국도로공사 구조물안전팀장은 교량 수중기초 점검 시행기준 체계화와 점검팀 운영 등 교량 붕괴를 막기 위한 한국도로공사의 노력들을 소개함.
□ 특히 주요 공공기관의 채용계획과 담당자의 조언, 신규 입사자의 수기를 담은「공공기관 채용정보」란을 별도로 마련해 공공기관 입사를 목표로 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ㅇ「공공기관 잡앤톡(Job&Talk)」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채용담당자가 직접 자사 입사지원 시 주의해야 할 사항과 중점 전형 등을 소개함.
ㅇ「나의 취업 성공기」에서는 김산희 주임(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블라인드·직무능력 중심 채용을 통해 나이의 장벽을 넘어선 경험과 서류작성 및 면접 노하우를 공유함.
□ 공공기관연구센터는 공공기관 채용전형의 투명성 제고와 취업준비생들의 정보갈증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 향후「공공경제」를 통한 양질의 컨텐츠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
ㅇ 공공기관이 우리 사회 전반의 공공성을 높이고 공동체의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는 의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제공하는 것 역시 공공기관 본연의 역할이기 때문.
□ 김유찬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원장은“정부와 민간, 공공기관 간 협업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공공경제』가 기관과 정부, 국민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창간사에서 밝힘.
ㅇ 사회가 복잡해지고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각 분야의 전문가는 물론 수요자인 국민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필요가 있음.
□ 자세한 내용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홈페이지(www.kipf.re.kr) 연구발간자료에서 열람할 수 있음.
ㅇ 이 외에도 『공공경제』 창간호에는 양봉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인터뷰와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의 발전방향 및 성과진단을 담은 기획특집,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국민연금공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일자리 정책 혁신 사례 등이 담김.
[첨부] 보도자료 1부, 『공공경제』창간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