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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KIPF 발생주의 회계 국제심포지엄」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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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월 2024-12
  • 저 자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
  • 가 격 0원
  • 조회수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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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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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내용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1월 7일(목), 서울 은행회관에서 「제5회 KIPF 발생주의 회계 국제심포지엄(이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지난 202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KIPF 발생주의 회계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 공공회계 및 재정 전문가들이 발생주의 회계의 주요 현안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공공재정관리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작년에 이어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진행되었으며, 국제기구, 학계, 유관기관 및 회계·재정 전문가 등 총 195명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하였다. 저출생, 고령화, 소득 및 지역 불균형 등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재정 소요가 증가하면서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점검의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을 반영하여, 올해 심포지엄의 주제를 ‘한국의 공공부문 통합재정정보’로 선정하여 10년 이상의 발생주의 회계 도입 역사를 가진 한국의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자산, 부채, 순자산, 수익 및 비용 정보를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통합재정정보 마련 방안을 논의하였다. 본 국제심포지엄은 이영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원장의 개회사, 김완희 한국정부회계학회 학회장과 Andrew Blazey OECD 공공관리예산 부부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Guohua Huang 국제통화기금(IMF) 재정국 선임 이코노미스트의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