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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안내
					[프롤로그]
작은 새싹이
튼튼한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루듯
우리는 성장해왔습니다.

이제,
더 큰 그늘과 뿌리로
대한민국과 국민의
일상을 지키겠습니다.

우리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입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 30년의 성과] 
1992년 7월 15일,
수많은 이들의 노력과 열망이 모여
싹을 틔운 우리는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급격한 경제성장과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혼란이 커질 때,
새로운 조세·재정 정책방향을 제시하며
중심을 잡았고.

커다란 파도가 몰아칠 때마다
국민과 함께하며
거센 비바람을 막아내고
위기 속에서 새로운 가지를 뻗었습니다.

청년이 된 2000년대에는
연구의 지평을 넓히며
푸르른 숲을 이루기 시작했고,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사상 초유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며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 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합니다.

복잡한 세계의 내일을 
더 잘 내다보고 연구하기 위해 힘을 기르고,

대한민국이 어떤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뿌리를 견고히 세우는 일입니다.

오로지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기관&부서 소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모든 구성원은
오직 ‘국민이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언제나 푸른 초심을 유지하며
국민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공평하고 정의롭다고 느낄 수 있는,
 국민의 세 부담을 줄여 가처분소득 증가와
소비를 견인할 수 있는 조세정책을 고민하고,

재정의 온기가 적재적소에 닿을 수 있도록,
그러나 허투루 낭비되지 않고 선순환 하도록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연구합니다.

국민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공공기관이
자율과 혁신 그리고 책임성을
더욱 강화해 거듭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대한민국의 재정이 빈틈없이 관리될 수 있도록
유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재무정보를 산출하는 한편,
국가·공공기관 결산을 지원합니다.

알뜰한 나라살림의 주춧돌은
건실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이라는 사명감으로
정부의 예산이 사용되는 사업의 성과를 평가·관리하고,

재정이 더욱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투자되도록,
그래서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방지하고
재정운용의 효율성이 높아지도록 고민합니다.

공정하고 효율적인 조세정책, 지속가능한 재정정책,
신뢰받는 공공기관정책을 만들기 위해서.

[인터뷰]
공자는 논어에서 30세에
 ‘학문의 기초가 확립되었다’고 했습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올해로 연구의 기초를 확립한 '이립'에 다다랐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저희 연구원은 차근차근 목표를 달성하면서
연구 영역을 확장하여 조세뿐 아니라 재정 성과관리, 정부투자 분석, 공공기관 정책 연구 등에 이르기까지
국가의 기반 사업을 두루 다루는 핵심연구기관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명견만리의 선도적·선제적 연구는 물론,
글로벌 연구 역량을 제고하여 30년 후에는
국민을 언제나 행복하게 하는 연구의 경지,
'이순'에 다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직 국민이 주인’이라는 소명을 받들어 국민이 잘 사는 선진 대한민국의 내일을 굳건하게 지탱하겠습니다. 

[에필로그]
탄탄한 조세재정으로
튼튼한 미래한국을 열어갑니다.

모두가 평등하게 기회를 얻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되는 그날까지.

우리는 서른 살,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입니다.